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 10. 30.(금) 중앙공원 개최되는 시민안전페스티벌 행사에 만안·동안이 협력하여 어린이 오감 프로젝트로 교육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10월 30일에 안양시 중앙공원에서 안전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하였다.

어린이들의 주의력 부족과 지리적 감각이 떨어지는데 무엇보다 시야가 어른보다 좁아 각종 사고를 당하기가 쉬어, 이러한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줄 행사가 개최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날 만안경찰서장(총경 김기동)은 안전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만안·동안이 협력하여 다양한 안전사고를 직접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기존 이론 수업 위주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오감 프로젝트로 교육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이번행사를 통해 시민안전 의식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