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에릭슨엘지에서 15,000,000원 후원, 현판 전달하며 함께 축하의 자리 가져 

지난 28일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훈)은 에릭슨엘지(대표 Martin Wiktorin)로부터 교육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하여 후원금 15,000,000원과 ‘콩나물 작은도서관’현판을 전달 받았다. 

에릭슨엘지가 전달한 후원금은 책을 매개로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부흥복지관 내 작은도서관을 만드는데 사용되어졌다.

또한 리모델링 이후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과 함께 도서관 네임 공모전을 실시하여 이름을 정하고, 책 기부를 통해 책장을 채워 나가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어 따뜻함을 더했다.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이훈 관장은 “책과 함께 성장하는 가족의 꿈을 응원하고 싶다”며 에릭슨엘지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에릭슨엘지 정해주 상무는 “책을 통해 성장하는 마을을 만드는데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