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안양천 살리기 사업은 시민이 안전하게 행복을 느낄 수 있게 새로 거듭나는 안양천을 만들기 위하여 하천관리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치수, 수질, 생태 보전 등 하천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안양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정비, 학의천 교량 하부 도로개선 및 산책로 확보, 제방 산책로 조성, 이용자 쉼터 등 8개 주요사업으로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한편, 「더좋은 안양천 가꾸기 추진단」은 지난 5월 15인(공무원 10인, 전문가 5인)으로 구성하여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전문가 자문과 제안 수용 등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심규순 도시건설위원장은 “제2 안양천 살리기 사업은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인 만큼 홍수시 피해도 충분히 검토하고 시민들의 욕구에 만족할 수 있는 아름답고 힐링할 수 있는 하천 공간을 조성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