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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10월부터 관광통역안내사 면접교육 실시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10/22 [11:29]

군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10월부터 관광통역안내사 면접교육 실시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10/22 [11:29]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교육생 창덕궁, 북촌한옥마을로 가을견학 떠나요.

군포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올 해 4월부터 시작 된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교육’의 10월 면접교육을 개강하며 지난 8일, 수강생 및 강사, 교육담당자와 함께 창덕궁과 북촌한옥마을로 가을견학을 다녀왔다.

 중국, 일본, 베트남의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수강생들은 따스한 햇살아래 창덕궁 해설 강의를 들으며 유익하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으며, 북촌한옥마을 가이드 투어를 통해 한국의 전통가옥을 직접 체험해 보고 민화에코백을 만들어 보는 기회 또한 가졌다.
 

 수강생들은 “책에서만 보던 내용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집안일과 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 준비로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 든다”며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월 5일 있었던 국가공인 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의 결과 센터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교육 수강생 4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내었으며, 11월 14일에 있을 면접시험 최종합격을 위해 면접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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