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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FC안양 조사특위,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보고 후 활동 마무리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10/22 [08:21]

안양시의회 FC안양 조사특위,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보고 후 활동 마무리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10/22 [08:21]


안양시 시민프로축구단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심재민)는  21일 제217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그동안 특별위원회 주요 활동과 FC안양 문제 진단, 당면과제와 대안 등을 담은 최종 결과를 보고한 후 조사활동을 마무리했다.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에는 FC안양의 창단 준비단계부터 현재까지 문제를  진단하며 지금까지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구단과 선수단 운영,  그밖에 정책제안을 통해 FC안양 당면 과제와 대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안양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및 지원 조례』개정 취지에 따라 2017년까지만  한시적으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경과조치를 두어 시민프로축구단 운영방향을  내년까지는 반드시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으로부터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규명된 문제와 발전 과제를 포함한 컨설팅을 실시할  것을 집행기관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결과보고서를 직접 보고한 심재민 위원장은 ”그동안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특별위원회 회의, 간담회, 현장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과 여러 분야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조사특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조사결과보고서를 토대로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의 컨설팅 후 시민을 위해 FC안양이 나아가야할 방향이 무엇인지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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