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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다세대 주택 빈집 침입절도 피의자 검거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10/20 [10:16]

광명경찰서, 다세대 주택 빈집 침입절도 피의자 검거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10/20 [10:16]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에서는 2015. 9. 27.(일) 20시경 광명시 철산동 소재 다세대 주택 방범창틀을 뜯어내고 침입,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피의자 김씨(46세, 남)를 검거  구속(10.3) 하였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는 2011. 12.경 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일정한 직업 없이 혼자 생활하면서, 2013. 9.월 초부터 2015. 9. 27.까지 서울 구로구, 광명시 일대에서 일몰시간대 다세대 밀집지역을 배회하며 불이 꺼진 집을 골라 드라이버와 삼각렌치를 이용 주방과 화장실 창문 방범창틀을 뜯어내고 침입 총 14차례에 걸쳐 1,80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광명경찰서는 주민들이 외출을 할 때에는 방범창에 의존하지  말고 반드시 창문과 출입문 잠금장치를 한 번 더 확인하고 늦은 시간 귀가 시에는 외출 전 거실 및 방 불을 켜 놓을 것을 당부 하였다.

경찰은 앞으로도 광명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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