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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4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10/15 [13:39]

광명4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10/15 [13:39]


-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 홀몸 어르신들에게 떡국 대접에 나서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 부녀회(지도자협의회장 정안진, 부녀회장 손정숙)는 14일 혼자 사는 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300여명에게 사랑의 떡국을 대접했다.
 

이날 음식대접을 위해 새마을협의회는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떡국과 다과를 준비해 300여명의 어르신들께 점심상을 차려드렸다. 광명4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김이분 할머니(가명, 75세)는 “떡국을 직접 만들어 주니까 맛나게 잘 먹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정안진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과 같은 사회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더 많은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설진충 광명4동장은 “관내 독거노인과 같은 소외 어르신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준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역주민도 내 부모같이 섬길 때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당부하면서 동 행정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 부녀회는 홀몸어르신 반찬배달봉사, 독거어르신 빨래봉사, 어버이날 어르신 식사대접, 관내 방역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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