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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게임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며 굿게임쇼 성장방안 모색’

김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10/15 [07:51]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게임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며 굿게임쇼 성장방안 모색’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5/10/15 [07:51]

- 게임 산업과 ‘굿게임쇼’ 확대 발전 방안을 위한 세미나 개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필구, 새정치, 부천8)는 2015년 10월 14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게임산업과 게임 산업과 굿게임쇼 확대 발전 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굿게임쇼의 성과와 향후 게임산업의 확대 발전을 위정책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이재홍 교수(숭실대 문예창작전공)는 ‘한국 게임산업 현황과 정책방향’ 이라는 주제를 발표하며 “게임은 첨단 문화산업으로 판교테크노밸리 활성화를 통해 경기도가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라 하였고,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는 ‘굿게임쇼 코리아 성과와 확대 발전방향’ 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글로벌 추세로 변화하는 게임시장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굿게임쇼를 스마트 융․복합 콘텐츠 쇼로 발전해야 할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킨텍스는 ’굿게임쇼 코리아 확배발전 방안과 장기 로드맵‘을 발표를 통해 “굿게임쇼를 킨텍스와 공동주관, 대형화, 국제화방안 등 육성전략” 등 시너지 효과 극대화 방안을 제시했다.

 세미나의 패널로 나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권칠승 의원(새정치, 화성3)은 “게임이 콘텐츠산업 수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순는 순기능이 있음에도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인한 규제 일변도의 정책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필구 위원장은 “게임산업은 명실상부한 경제 중심의 한 축이 되고 있는 블루오션 사업”라 말하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게임산업의 핵심과 본질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 경기도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굿게임쇼의 발전적 방향의 좌표를 찾아 정책을 입안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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