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회장 홍성관)가 주관하고 도내 6개 청소년재단에서 선정‧수여하는 이 상은 도내 청소년 수련관 또는 문화의집 등 청소년계에 종사하면서 청소년의 참여와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수련활동 및 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의 잠재역량 개발에 기여한 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문씨는 지난 2002년부터 대건청소년회 및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이천창전청소년문화의집,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등에서 근무하며 청소년의 여가활동 및 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평생교육과 수련활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현재 광명시인재육성재단 오름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으로 근무하며 지역 청소년의 건전 육성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도내 청소년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지도자를 적극 발굴해 청소년지도자의 사기진작 및 우수사례 전파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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