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 2013년과 2014년 2회 실시한 안전먹거리지원단 양성과정을 수료한 영양(교)사 45명을 대상으로 10월6일부터 12월14일까지 진행된다. 심화과정은 ‘정조대왕의 수원음식이야기’, ‘식생활교육과 밥의 인문학’, ‘유기농이란 무엇인가?’, ‘맛 다큐, 미각혁명, 맛을 말하다’, ‘지속 가능한 식생활교육’, ‘환경호르몬의 유해성과 대안’이란 주제로 총 6강 14시간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먹거리 교육을 통해 친환경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며 소비자가 바뀌고 환경을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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