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육대회는 지난달 20일과 이달 3일 예선전에 이어 4일 열린 본선대회를 통해 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등 12종목의 본경기와 농악경연 및 한궁 경기를 24개 읍면동 대항 경기로 펼쳐졌다. 4일 열인 본선대회는 24개 읍면동 선수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채인석 화성시장의 대회사,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후 선수선서, 우승기 반납, 이벤트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종목별 경기가 각 경기장에서 이루어졌다. 종합우승은 향남읍이 , 2위은 비봉면, 3위는 남양읍이 차지했으며, 응원상은 화산동, 입장상은 진안동, 모범선수단상은 송산면에게 돌아갔다. 성취상은 매송면 선수단이 수상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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