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안양만안경찰서, All Safe Up 가을 행락철 대형교통사고 예방활동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10/06 [09:37]

안양만안경찰서, All Safe Up 가을 행락철 대형교통사고 예방활동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10/06 [09:37]


- 10~11월 집중단속

만안경찰서(총경 김기동)는 가을 행락철 여행객 증가에 따른 대형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안전 대책’을 수립, 10~11월 집중단속을 통하여 예방활동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교통관리계장은 10월 6일 운수 및 관광버스 업체에 방문하여 안전운전 당부와 집중단속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는 가을 야유회, 수학여행 등 단체이동의 증가와 화물차량 과적, 신호위반 등 난폭운행으로 인한 대형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지속적인 단속 및 교육, 홍보활동을 병행해 교통안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0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 행락철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대형버스 등에 대한 법규위반 특별단속’을 펼친다. 중점단속 대상은 대형버스 등의 안전띠 미착용, 대열운행, 지정차로 위반, 차내 음주가무 등이다.

만안경찰서(총경 김기동)는 “행락객이 많은 가을철은 대형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어느 때보다 크다” 면서 “다각적인 교통안전활동을 통해 행락철 사고 감소와 관광객의 안전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