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김대영)는 5일 집행기관과의 현안사항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간담회는 제217회 임시회 기간 중 심사하게 될 조례안에 대해 사전 내용을 파악하고, 집행기관의 현안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조례와 사업 시행 전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 자리에서 「안양시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과 인문학도시 조성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결과, 15년 하반기 청년 취업박람회 개최, 콘텐츠기업 해외 진출 지원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등 9건의 안건에 대한 효율적 지원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김대영 위원장은 “앞으로도 집행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시정전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양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