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민 위원장은 ”수원FC가 창단 이후 큰 잡음 없이 현재까지 이끌어 온 것은 창단을 위해 2009년 법인을 설립하는 등 오랜 기간 구단 운영을 면밀히 검토한 데에 있었다.“며 ”FC안양도 수원FC처럼 심사숙고하여 구단을 창단하지 못한 것이 훗날 여러 문제가 되어 이번 조사특위까지 구성하게 되었다.“고 창단 과정의 아쉬움을 말했다 앞으로 FC안양 조사특위는 전문가 등과의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청취하고, 제217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 최종 조사결과를 상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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