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위원회에는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 및 보호자 대표, 관계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 6명의 전문위원이 참여하였으며, 앞으로 복지관 내 보다 객관적인 문제해결 창구로서 합리적인 기준들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기로 합의하였다. 이형진 관장은 "윤리적 문제는 서로 상충되는 가치가 많아 문제해결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합리적인 기준을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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