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회의에서는 FC안양 유스팀인 안양초등학교, 안양중학교, 안양공고 감독이 참석하여 일문일답으로 유소년 축구 발전방안과 FC안양과의 연계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오후에는 FC안양 업무를 담당했던 관계공무원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창단 준비 단계부터 현재까지 제기된 문제에 대해 답변을 들었다. 또한, 이웅규 고양HI FC 단장과의 간담회에서는 고양 HI FC가 재정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과 우수사례 등을 들었다. 심재민 위원장은 ”안양의 초·중·고 좋은 선수들이 FC안양으로 흘러들어가는 선순환 시스템을 하루 속히 만들어야 한다.“며 ”조사특위 활동을 하며 그동안 도외시 했던 사안을 면밀히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조사특위는 우수 시민프로축구단인 수원FC를 벤치마킹하고 제217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 최종 조사결과보고서를 상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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