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박형덕 도의원‘도비 220억원 확보. 동두천시 현안사항 해결에 청신호 켜져’

김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9/25 [10:28]

박형덕 도의원‘도비 220억원 확보. 동두천시 현안사항 해결에 청신호 켜져’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5/09/25 [10:28]


- 2회 추경에서 상패~청산간 도로 보상비 150억원, 광암~마산간도로 사업비 70억원등 총사업비 220억원을 확보하고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운영부담 해소와 탑동초등학교 부족한 교실 증축과 시설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박형덕 의원(새누리, 동두천2)이 제30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2차 추경에서 상패~청산간 도로사업 보상비 150억원을 비롯해 광암~마산간 도로 사업비 70억원, 총 사업비 220억원의 도로사업비가 확보됨으로 인하여 사업이 더욱더 탄력을 받게 되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분야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동두천시 문화 체육 관광사업에 시민들의 삶의질 향상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의원은 지난 2015년 본예산에서도 해당 도로사업비 230억원을 확보한 바 있어 박 도의원이 올해 확보한 동두천시 관련 경기도 도로사업예산은 450억원에 이른다.

특히 박 의원은 9월 15일 경기도의회 제302회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도 체육정책 지원을 확대할 것과 장애인 체육에 대한 차별이 없도록 할 것, 동두천시 소요산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의 준공에 따른 향후 운영비 부담을 해소 해 줄 것을 남경필 도지사에게 강력히 촉구하였으며, 또한 교실 등 학교필수시설 부족과 시설노후화로 협소한 급식실 증축과 유치원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탑동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학교환경개선을 요구하여 경기도교육감으로 하여금 특별교부금 예산신청과 안전정밀점검을 통해 위험요소 제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이번 도비확보로 10여년 이상 정체 되었던 사업 추진이 큰 탄력을 받을 것” 이라고 밝히고 “만성적인 상습 정체를 보여 왔던 수도권 북부지역의 교통난이 크게 개선되고 주민의 불편 해소와 지역 간 균형적인 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 이라 말하며 “앞으로도 도의원으로서 지역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