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시작해 오는 2016년 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용역은 수원․오산비행장 소음을 사계절 측정해 소음등고선을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학습권 피해현황, 고도제한으로 인한 재산권 피해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24일 오후 2시 양감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용역 설명회를 한차례 더 개최한다. 기후환경과는 “설명회를 통해 청취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용역을 추진하겠으며, 국방부 및 해당 비행장에 관련법규 제정을 촉구하고 학교 등 소음피해지역에 대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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