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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욱 도의원, 훈훈한 사회복지시설 방문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9/25 [16:45]

명상욱 도의원, 훈훈한 사회복지시설 방문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9/25 [16:45]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으로 활동중인 명상욱 도의원(새누리당, 안양1)이 회기가 끝난 다음날인 24일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요셉마리아의집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노인복지시설인 요셉마리아의 집은 15분의 어르신이 머물고 계신 곳으로 추석을 앞두고 그 어느 곳보다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곳으로 이날 명 의원의 선행에는 새누리당 장경순 만안구 당협위원장과 원용의 안양시 의원이 함께 하였다.
 

  이명희 요셉마리아의 집 시설장은 “명절을 앞두고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는 명 의원이 늘 고맙다”면서 연신 눈물을 흘리며 감사했으며, 이에 명 의원은 “지역의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를 하는 것은 지역 의원의 역할이고, 의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할 것” 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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