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 오바마 미국대통령 등 유명인사와 정치인, 일반 남성 등이 속속 히포시 선언을 하면서 날로 확산되는 추세이고, 국내에서는 여성신문이 유엔여성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수원시에서도 지난 1일 공직자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김진우 의장은 “양성평등 캠페인은 여성만을 위한 주장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노력이다”라며,“인간의 가치를 존중하는 성평등한 사회가 되도록 의회차원에서 적극 관심을 갖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