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민 오성면장은 "숙성시가지 일대는 면사무소가 위치한 면의 중심가 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오래된 건물과 불법벽보로 벽면이 지저분하여 고민이 많았는데, 면민들의 깊은 관심과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으로 완성한 벽화로 인해 도시미관이 개선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에는 5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오성 삼양정미소 벽면 100m 구간을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여해 벽화그리기 사업을 전개할 계획으로,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 제공은 물론 친환경, 청결 명품도시 오성면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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