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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양 경기청장, 추석 특별방범 근무자 격려

김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9/21 [14:27]

김종양 경기청장, 추석 특별방범 근무자 격려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5/09/21 [14:27]


경기지방경찰청(김종양 청장)은 ’15. 9. 21(월) 11:00부터 13:30까지 안양만안경찰서 안양지구대를 방문하여 추석 특별방범기간(9.14~9.29, 16일간) 중 강․절도 등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평온한 명절치안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김종양 경기청장의 현장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기간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추석 특별방범활동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명절을 앞두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성범죄 등 민생침해범죄에 대비,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평온한 경기치안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11시경 안양지구대 치안현장을 방문한 김 청장은 추석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 중인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치안안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현장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현장 근무자들과의 티타임을 통해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눈 김 청장은 “우리 경찰의 임무는 사건발생 후에 이를 신속히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즉, 우리경찰은 낭떠러지 밑의 구급차가 아닌 낭떠러지 위의 울타리가 되도록 해야한다”면서 예방활동 강화를 특히 주문하였으며

“이번 추석은 대체휴일의 도입으로 연휴기간도 길어진 만큼발생가능한 치안상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철저히 대비,  경기경찰 全 기능의 역량을 추석 특별방범활동에 집중하여 지역치안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경기경찰은 지난 9. 14일부터 추석연휴가 끝나는 29일까지 16일간을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기간으로 설정, 평온한 명절치안 유지를 위한 특별방범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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