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양시지회는 2015년도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으로 실시한 경기여성 인재발굴 및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교육을 실시하였다.
 

경기여성인재를 발굴하여 여성의식 및 성주류화에 대한 교육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성의 대표성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성평등과 사회참여에 관심있는 경기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안양시지회를 포함 5개 시.군에서 사업을 실시하였다.

안양시지회는 안양시청 민원실 3층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9월 10일 다문화이해와 다문화음식 (건강가정센터 오연주센터장), 9월14일 다문화감수성과  다문화 음악 (최승은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원), 9월21일 다문화 가정과 다문화 상담(서종남 한국다문화교육 상담센터장)이라는 주제로 3회 교육을 실시하였다.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경기여성 인재발굴 및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을 통해 많은 전문여성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더욱 여성활동이 활발할 것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