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강의장은 자신도 선거에 다섯 번 출마해 두 번이나 떨어진 경험을 말하며 “때론 절망도 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으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며 노숙인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한편 경인노련 명랑 운동회에는 경기 인천지역 노숙인 및 노숙인 시설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해 공굴리기 및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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