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이음사회서비스경영연구원협동조합 이동희 대표가 참석하여 선행 연구자료와 국내외 사례 분석 등의 추진했던 연구물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김보라 의원을 비롯한 회원들은 사회적기업이 정부지원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를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고, 또한 기금 대출시 이자가 조금 높더라도 대출금 한도 상향과 시설자금와 운영비 구분, 그리고 사업이 촉진될 수 있도록 반드시 사회적금융 관련 조례 정비가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향후 사회적경제활성화포럼은 보다 심화된 연구진행을 통해 올 11월에 최종보고서가 제출되면,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와 병행하여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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