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관람한 와우초 1학년 학생은 “장애인 친구를 도와주고 친하게 지낼 거예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한상녕 화성시보건소장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따돌림과 학교폭력을 당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앞으로도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보건소는 어린이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고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해마다 장애인식개선 뮤지컬을 공연해왔으며, 올해는 상·하반기 각 4회씩 총 8회 공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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