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2015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평택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모두 17건의 안건을 다룬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는 총 14건의 조례안 중 5건이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김혜영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김기성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은 지난 9월 2일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되었으며, 권영화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환경기초시설 등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윤태 의원이 발의 한 「평택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과 최중안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마을회관 등에 관한 지원 조례안」 은 11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 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양경석, 김혜영, 서현옥, 이병배 의원이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윤태, 김재균, 이희태, 박환우 의원이 선임되어 15일 679억원 규모의 제3회 추경예산(안)을 심사 할 예정이다. 또한, 유영삼 의원과 김수우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유영삼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평택상수원보호구역 관련” 상수원보호구역 존치의 필요성을 적극 주장하였고, 김수우 의원은 “고덕신도시에 삼성전자 유치에 따른 일자리창출 관련” 발언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 확보를 제안 했다. 한편, 김인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가오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모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며 10월 중 개최 예정인 평택항 마라톤 대회 등 각종 대규모 행사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 과 “상반기 업무 추진에 대한 철저한 평가와 대책 마련으로 하반기에는 업무계획에 대해 부족한 점이나 개선할 부분이 없는지 세심히 검토하여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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