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복지동(洞)을 업그레이드를 하고 이를 적극 시행하고자 복지동(洞)운영 추진상황보고회 및 상담(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복지동 운영을 추진하고 있는 18개동(洞)중 광명3동, 광명7동, 철산4동, 하안3동 동장이 추진상황을 발표하고 사례관리를 위한 소통의 기술이란 제목으로 경인여대 조현순 교수의 강의가 있었다. 추진상황보고회 및 상담교육은 타 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동 운영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상담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통해 가정방문 시 원활한 소통과 복지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참석한 복지위원, 봉사단체 회원, 담당공무원 등은 각 동별 특색있게 추진하고 있는 우수사례 및 미담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하여 지속적인 복지정책 발전에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앞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 예정인 복지동 운영 추진상황보고회 및 복지역량 교육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여 각 동의 복지역량을 강화하여 광명시 복지정책의 업그레이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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