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하반기 보행자 안전 및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통안전시설물을 확대 추진하기로 하였다.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단속 및 홍보만으로는 무단횡단사고 예방에 한계가 있다며 간이중앙분리대 확대추진을 당부, 9월 4일 구청과 합동점검을 통하여 경찰서 사거리 ~ 만안구청사거리 220m구간에 간이중앙분리대를 우선 설치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고, 교통사고 잦은 경수대로를 선정 9월11일 안으로 메쉬휀스를 설치하기로 하였다. 또한,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하반기 보행자 안전 및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 ZERO화를 슬로건으로 내 걸고 휀스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확대 추진하기로 하였다. 안양만안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의 원인 중 무단횡단사고가 80%를 차지함에 따라 무단횡단사고 예방 등 근절을 위해 단속 및 홍보보다는 교통안전시설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경찰서사거리~만안구청사거리 부분에 설치한 간이중앙분리대 탄성소재를 사용함으로 운전자와 차량의 피해를 최소화함은 물론 무단횡단 사고예방 효과는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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