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가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여전히 궁금한, 여성친화도시가 뭔가요?’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교육은 성인지와 여성친화도시 정책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자리, 건강/돌봄, 도시 공간/안전이라는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황규숙 지역 활동가는 “각자의 삶의 경험이 깃든 성인지 이야기를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향후 교육일정은 9월 11일(일산동구청), 9월 15일(덕양구청), 9월 21(덕양구청)로 오전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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