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중학교(교장 오연섭) 윈드오케스트라 관악부(지도교사 주승진, 3학년 서정오 외 74명)가 지난 8월24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 제40회 교육부장관기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고, 연이어 25일에는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방과후학교와 여름 느티나무학교, 관악음악캠프를 통해 교사와 학생들이 혼연 일체가 돼 열심히 연습한 결과이다.

신성 윈드 오케스트라는 2009년 창단 이래 안양과천예능발표대회 1위와 경기도 우수입상작초청 발표회 참가, 전국 대회에서 상위의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뛰어난 수상실적을 내고 있다.
 

신성 윈드 오케스트라는 우수한 연주 능력을 갖춘 학생들은 더욱 탁월한 실력을 키워 각종 예능대회 및 유명 오케스트라 주최 전국음악콩쿠르 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고 또 다른 친구들은 이 특기적성으로 계원, 안양, 경기, 인천 예술계 고등학교에 수석입학 및 다수 진학을 하여 자신의 꿈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신성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음악을 통해 인성 및 심성 계발을 이루고 건전한 학생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있으며 요양원 등 위로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면 찾아가 음악으로 치유의 도움을 주고 있다.
 

음악을 통해 정서함양은 물론, 폭력 없는 학교생활에 기여하는 바 크며 앞으로 더욱 더 발전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