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주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11월 8일까지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과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주관 하에 2008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동시 시행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에 대한 통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한 건강조사이다. 광명시는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생산된 통계를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시민 건강향상 프로그램 등 보건사업계획을 개발하고, 그 성과 또한 측정 가능하여 시에 꼭 필요한 건강정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주민 건강 및 보건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소중한 자료이니 우리시를 대표하는 정확한 결과를 위해서 표본가구로 선정된 시민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