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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른 새벽 거리에서 몸소 체험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9/02 [12:09]

안양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른 새벽 거리에서 몸소 체험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9/02 [12:09]


안양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대표 문수곤의원)들은 9월 2일 오전 06시 30분 안양일번가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이른 새벽 거리청소를 실시하고 몸소 체험하는  활동을 펼쳤다.
 

새정연 문수곤 대표는 제 7대 의회 구성 1주년을 맞아 “안양일번가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이니 만큼 쓰레기 배출량도 높아 환경미화원들의 노고가 많은 곳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과 함께 거리청소로 안양시가 좀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 날 참석한 초선의원들은 새정연의원 모두 하나가되어 야간에 버려지는 쓰레기 양과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하고 환경미화원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나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문수곤 대표는 앞으로도 동안구에서도 새벽 거리청소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런 작은 체험을 통해 쾌적한 도시조성은 물론 새정연의원들의 소통과 결속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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