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창출·다양한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추진 할 것”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에 박종애 게이트볼 연합회 회장이 지난 8월 31일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대한노인회 경기도 연합회장, 시의장 등이 참석해 하안동 다목적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이·취임식을 열고 신임 지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인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전임 이현철 지회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의 시간을 비롯해 박종애 신임 지회장의 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종애 16대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함과 동시에 앞서가는 투명한 지회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현철 전임지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광명시지회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광명시 노인복지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박종애 지회장은 게이트볼 광명시 연합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었으며 대한노인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