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에게 친숙하기 다가가기 위한 이색 홍보 눈길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은 8. 31(월) 08:30 부안초등학교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러명의 경찰관이 해당 학교전담경찰관과 똑같은 얼굴 가면을 쓰고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이색 캠페인「우리학교 전담경찰관은 도대체 몇 명 ?!」을 실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안양동안경찰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폭력예방과 학교전담경찰관인지도 향상을 위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이색 캠페인을 펼쳐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등굣길 학교 정문 앞에서 경찰관 모두가 학교전담경찰관의 얼굴과 똑같은 가면을 쓰고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웃음을 선사하여 “우리학교 전담경찰관”이 누구인지 쉽게 알게 하고 , 학생과의 깊은 신뢰관계를 쌓아가기 위함이다.

또한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의 요청에 언제든 응답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친근한 모습의 학교전담경찰의 사진과 이름, 연락처가 담긴 포스터와 배너를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 곳에 게시하였다.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는 학교폭력으로 인해 고통받는 학생들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학교전담경찰관과 학생들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강한 학교폭력 근절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