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15. 8. 27(목) 안양여자중학교에서 학교·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30 여명이 참석하여 학기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8월 27일부터 9월 15일까지 만안구 9개 중학교에서 학부모폴리스 회원과 함께 등교시간대에 실시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의 시작이다.

학교장과 학교전담경찰관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전담경찰관 홍보 문구가 새겨진 ‘15cm 자’배부하며, 하이파이브로 학생들과 활기찬 인사를 나누었다.
 

김기동 경찰서장은 캠페인 후 간담회에서 신학기초는 학교폭력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경찰서와 학교에서 상호 협력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학교를 만들어 가도록 상호 정보교류와 공동대응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