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 하안3동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모임 복지위원회가 ‘소외계층 가구방문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독거노인 2가구를 찾아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하안3동 복지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 가구 방문제’를 통해 소외 가정을 찾아 건강을 체크 하는 등 하안3동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최인선 복지위원장은 “하안3동 복지위원회가 지난해 12월 결성되어 16명의 회원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며 “주민복지현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더욱 기울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최근 5단계로 운영되었던 복지안전망을 6단계로 늘리는 등 복지정책을 보다 강화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복지동(洞)을 통해 동장과 방문간호사, 사회복지사가 3인 1조가 되어 복지소외계층가구를 매일 방문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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