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2동에서 시정모니터 활동을 해오고 있는 ‘광명지기’는 이날 회원 10명 전원이 참여해 7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손수 국수를 대접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광명지기 진미희 회장은 “올해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을 드릴 수 있는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에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지기는 매년 복날을 전후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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