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 '안전한 안양 만들기'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요식업 협회 회원 대상 캠페인' 실시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8/26 [10:50]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는 8. 25(화) 14:00. 안양시 요식업 협회 회원 2,000여명을 상대로 4대 사회악으로 안전한 안양을 만들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특히,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 척결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요식업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리플렛 등을 배부하며, 내가 살고 있는 안양을 4대악으로부터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주력하였다. 안양동안경찰서장은 “국민이 내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경찰활동의 시작이며, 지역주민이 범죄로 부터 가장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어야 경기도 좋아지고 행복지수도 높아지는 만큼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를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홍보활동을 지켜본 요식업 협회 관계자는 “내가 살고 있는 안양이 4대 사회악으로 부터 안전한 도시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4대 사회악으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지키려는 경찰활동을 응원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