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총경 김기동)는 ’15. 8. 25.(화) 안양만안경찰서 회의실에서 안양시의회 의원 22명을 대상으로 치안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치안활동사항 보고, 현안업무 토론, 112종합상황실 방문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만안구의 치안현황과 4대 사회악 및 10대 국정과제 추진 관련 ’15년 주요 활동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고, 범죄예방 및 치안서비스 개선에 필요한 역점 추진 시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만안구에 설치되어 있는 방범용 CCTV 증설 및 화질 개선과 경찰 협력단체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방안 등에 관하여 중점적으로 토의하였다.

천진철 안양시의회 의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경찰과의 소통이 치안유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기동 안양만안경찰서장은 “시의원들로부터 지역과 시민의 치안 관련 요구사항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며, 협력치안을 강화하여 범죄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