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1일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금융보험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6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180시간의 전문과정으로 운영되었고 교육생 24명 중 20명이 수료하였으며, 교육기간 중에 금융보험사무원으로 7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수료식 직후에는 수료생과 일자리협력망과의 회의가 열려 수료 과정 중 느꼈던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취업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양기대 시장은 수료식에 참석해 “시민에게 가장 큰 복지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며 “9월 개소하는 일자리창조허브센터를 통해 취업과 창업을 위한 전문 직업 훈련,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등 일자리창출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광명시 여성새일센터는 교육 수료 후 직장적응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함과 동시에 일자리협력망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수요처 발굴과 일자리 연계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