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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역세권활성화범대위, KTX 활용 관광활성화 워크숍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8/20 [16:56]

광명시 광명역세권활성화범대위, KTX 활용 관광활성화 워크숍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8/20 [16:56]


- KTX 광명역을 통한 문화 관광도시 자원화 방안 모색

광명시 광명역세권활성화범시민대책위원회(상임대표 백남춘, 이하 ‘범대위’)는 지난 19일 KTX를 활용한 광명시 관광자원 활성화 워크숍을 한국철도공사 목포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범대위 집행위원 20여 명이 참가한 이날 워크숍은 KTX 광명역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목포대 관광경영학과 심원섭 교수의 초청 강연과 광명시 홍보 및 광명동굴 등 광명여행 팸플렛 배부, 가두 홍보, 목포시 문화유산 탐방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지난 4월 KTX호남선이 개통하면서 목포, 여수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KTX광명역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워크숍 의미를 더했다.
 

한편, 광명역세권활성화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004년부터 광명역세권활성화와 KTX광명역의 출발역 환원을 위하여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나, 오는 연말을 기점으로 활동 마감시한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KTX 수원․인천발 사업, 신안산선 사업 등 최근 철도 관련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및 광명역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등 민간차원의 대응기구 존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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