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에 언론 역할 크게 작용, 지속적인 협조 당부” 양기대 광명시장이 19일 광명동굴에서 지역 언론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출입기자 24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을 둘러보고 광명동굴 내 와인레스토랑에서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동굴이 최근 유료전환 재개장 넉 달 여 만에 관람객 55만 명을 돌파하는 등 광명시가 여러 분야에서 역동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이런 과정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신 언론인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광명동굴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등 광명시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민의를 대변하는 언론인으로서 더 많은 조언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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