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은 18일 오후 광명시 일자리창조허브센터 건립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마무리 공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기대 시장은 이날 공사 현장에서 “일자리창조허브센터가 변화되는 노동정책을 미리 내다보고 지역의 발전계획 수립, 인력양성, 취업알선 등의 일자리정책을 펴나가는데 상징적인 시설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달 28일 완공 예정인 광명시 일자리창조허브센터는 지상2층 규모로 청년창업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이 종합적으로 설치되어 취업지원서비스, 직업능력개발교육 등 광명시 일자리 정책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오는 9월 1일 운영을 시작하는 일자리창조허브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경제참여 활동 촉진과 청년들의 취업 연계 등 지역 주민의 고용률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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