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저소득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가스사고에 취약한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할 여력이 없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가스안전을 확보하고 생활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체비용을 지원키로 하였다. 지원대상은 올해 초 각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외계층(독거노인,중증장애인,소년·소년가장,기초노령수당수급자,한부모가족)등 55가구이며, 교체 비용은 가구당 22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저소득층 가스시설(LPG고무호스)교체 사업으로 가스사고 예방 뿐만 아니라 설치 비용 부담을 덜어 줌으로써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소외계층의 일상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 앞으로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소외계층 중 LPG고무호스를 교체하지못한 가구를 적극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