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16일, 무궁화 분화 및 사진 전시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광복70주년을 맞아 8월10일부터 8월16일까지 수원시청 내 화단에 무궁화 분화 250점과 청사 로비에 무궁화 사진 1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수원시는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나라꽃 무궁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시와 함께 무궁화 전문가를 배치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궁화 해설도 진행하고 있다. 무궁화 분화는 수원시 무궁화 양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무궁화로 이번 전시에는 무궁화 품종분화 200점과 무궁화 작품 50점을 감상할 수 있다. 4년 연속 전국 무궁화 축제를 개최한 수원시는 공원 녹지, 시 경계 등에 무궁화를 심어 어느 곳에서나 나라꽃 무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무궁화 메카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6년 수원방문의 해를 맞아 내년에는 찾아가는 무궁화 전시회를 전통시장, 청소년문화센터, 학교, 화성행궁 광장, 공공장소 등에서 열고 내‧외국인들에게 나라꽃 무궁화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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