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공연은 부천에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현대적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 <꿈꾸는 산대>의 창작 작품으로 풍물, 마술, 놀이가 결합된 연극적 방식을 택하고 있다. 연극의 주된 내용인 담배의 해로움을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코믹한 이야기와 신나는 놀이로 구성하여 캠프참가자들의 적극적 호응과 참여로 더욱더 흥미롭고 효율적인 교육이 이루어 졌고, 체지방량과 근육량을 알 수 있는 체성분을 측정 및 상담 그리고 충치예방과 시린이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실시, 흡연예방을 위한 판넬, 비흡연자와 흡연자의 폐 모형 등을 전시하여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큰 호응을 보였다. ‘담배는 앙돼요’공연은 이달 8일, 15일 2회에 걸쳐 진행 중이며, 이동건강상담은 5일 대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실시했다. 오정보건소담당자는 “학생 및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직접 찾아가는 흡연예방문화공연 및 이동건강상담을 통해 ‘문화도시 클린부천’및‘건강도시 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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