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중독, 흡연예방, 영양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운영은 방학기간 동안 맞벌이 부부 자녀들에게 급식 대신 식사를 제공하는 ‘LH 엄마손 밥상’과 봉담 내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서 진행된다. 건강지원센터 관계자는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건강관리를 위해 보살핌과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특히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지역사회에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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