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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정보건소, 취약계층 안경지원사업 실시

김재천 기자 | 기사입력 2015/08/05 [10:45]

부천시 오정보건소, 취약계층 안경지원사업 실시

김재천 기자 | 입력 : 2015/08/05 [10:45]

부천시 오정보건소는 이달 26일(수) 다비치 안경점(중동점) 후원으로 취약계층 무료 맞춤안경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안경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경제적 이유 등으로 안경착용과 교체시기를 놓쳐 시력이 저하되고 눈 건강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경지원은 오정보건소 2층 영양체험실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안경업체 검사지원팀 10명이 112명의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에게 개별 시력측정 후 취향에 맞는 안경을 선택하여 10일간의 제작 기간을 걸쳐 지원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저시력 아동들에겐 적기에 시력을 교정해줌으로써 시력증진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어르신들에겐 눈에 대한 걱정과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어줘 밝은 빛을 통하여 삶의 질과 행복지수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앞으로도 부천시 오정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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