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송탄 공단 내 체육공원에서 공재광 시장을 비롯하여 김인식 시의장, 국・도・시의원, 9개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족구, 피구 등 운동경기와 오찬을 함께하며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공재광 시장은 “메르스를 이겨내는 동안 그간에 보여주신 46만 시민들의 강한 애향심과 응집력은 평택의 새로운 미래, 신성장 경제 신도시 평택을 충분히 이뤄 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평택을 사랑하는 마음을 토대로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 ‘전략사업 집중 추진’, ‘나눔 문화 확산’,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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